요즘 편의점 디저트 코너를 보면 한때 유행했던 쫀득한 쿠키 스타일을 닮은 신제품들이 눈에 띄죠. 그중에서도 최근 편의점에서 새롭게 선보인 초콜릿 맛 쫀득볼 디저트를 직접 맛보고 솔직한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과연 이 제품이 이전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 디저트를 만났을 때, 우선 눈길을 끄는 것은 겉모습이었습니다. 코코아 파우더가 뿌려진 동그란 모양에 겉표면의 질감이 꽤 그럴듯해 보였죠. 성분을 살펴보니 겉을 감싼 부분이 실제 마시멜로로 만들어졌다는 점에 은근한 기대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반으로 갈라보았을 때, 조금은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겉을 감싼 마시멜로우 피는 도톰한 반면, 속을 채운 쫀득한 내용물이 생각보다 적게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속 재료의 양이 다소 부족해 보였죠.
직접 맛을 본 첫 느낌은 어땠을까요? 식감 자체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쫀득한 식감은 제대로 구현되어 있었고,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진정한 매력은 바로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웠을 때 나타났습니다.
포장지에 안내된 대로 약 8초간 데워 먹으니, 차가울 때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데우는 과정에서 마시멜로우 부분이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하고 말랑하게 변하면서 마치 녹아내리는 듯한 풍미를 선사했습니다. 이 점이 이 디저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제품을 재구매할 의사가 있을까요? 아쉽게도 현재 책정된 가격대에서는 망설여집니다. 물론, 맛은 준수하고 위생적인 안정감은 편의점 제품의 장점이지만, 이 가격이라면 망설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가격이 조금 더 내려간다면 다시 한번 도전해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전반적으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한 번쯤 시도해보기 좋고, 따뜻하게 데워 먹는 것을 선호한다면 충분히 즐길 만한 디저트입니다. 하지만 유행의 정점은 지났을 수도 있으니, 가볍게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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