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나 특별한 날, 식탁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전 종류인데요. 그중에서도 탱글한 식감과 깔끔한 맛으로 모두의 사랑을 받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냉동 손질 새우를 활용한 꼬치전입니다. 겉보기엔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뿌듯함까지 안겨준답니다.
이 꼬치전의 주인공인 손질된 새우는 껍질과 내장이 제거되어 있어 조리 시간이 단축됩니다. 이처럼 미리 손질된 냉동 새우를 사용하면 명절 상차림 준비가 한결 수월해지죠. 큰 사이즈의 새우를 준비하면 완성했을 때 비주얼이 더욱 먹음직스럽게 연출된답니다.
먼저 재료를 준비하는 단계부터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냉동 상태의 새우는 전날 미리 냉장고에서 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동된 새우는 식초를 약간 넣은 물에 가볍게 흔들어 세척한 후 깨끗한 물로 헹궈주세요. 이후 키친타월을 여러 겹 깔고 새우를 올려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튀김옷이 잘 입혀지지 않거든요.
밑간은 소금과 후추를 아주 약간만 뿌려 간을 맞춥니다. 새우를 꼬치에 꽂는 순서인데요. 큰 새우의 경우 이쑤시개 하나에 3~4마리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쑤시개 양쪽 끝에 살짝 여유를 두어야 잡고 작업하기 편해요.
이제 튀김옷을 입힐 차례입니다. 먼저 이쑤시개에 꽂은 새우를 밀가루에 앞뒤로 두 번 정도 묻혀 가볍게 털어내 주세요. 그다음 달걀 두 개를 풀고 소금 한 꼬집을 넣어 잘 섞어준 뒤, 밀가루를 입힌 새우를 퐁당 담가 앞뒤로 적셔줍니다. 이때 달걀물을 살짝 들어 올려 여분의 물기가 떨어지도록 잠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중약불에서 새우를 올려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이때 기름이 부족해지면 팬 가장자리에 조금씩 추가해주면 더욱 바삭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너무 센 불보다는 은은한 불에서 앞뒤 색이 먹음직스럽게 올라올 때까지 충분히 익혀주세요. 이렇게 완성된 새우 꼬치전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랍니다. 가볍게 만든 초간장에 살짝 찍어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간단한 과정을 거쳐 근사한 비주얼의 새우 꼬치전이 완성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저녁 식탁에 이 특별한 메뉴를 올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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